원   목
V S
합성목

HARD WOOD


넓은 나뭇잎을 가진 활엽수를 말하며 말 그대로 목질이 단단해서 휘거나

 갈라지는 일이 드문 고급 목재입니다. 일반적으로 성장 속도가 느리고, 

조직이 치밀해서 무게가 무겁고, 진한 무늬 색상이 많으며, 같은 수종이라고 해도

더운 지방보다 추운 지방에서 자란 종이 더욱 단단합니다.

(그래서 우디아이는 핀란드에서 주로 원목을 수입합니다.)

SYNTHETIC WOOD


MDF나 PB는 고온에서 목재의 섬유질을 추출하거나 아주 작은 나뭇조각들을

합성수지(접착제)로 굳혀 만든 재료입니다. 굳힐 때 사용되는 접착제는 

상당한 독성을 내포하고 있어 새집 증후군, 새 가구 증후군의 주범으로 지목받고

있기도 합니다. 실내용이 아니거나 아주 작은 소품의 경우 제한적 사용이 가능하나 

친환경적 가구를 원하신다면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될 자재입니다.





DIFFERENCE

01

견 고 함 의   차 이

아이우디에서 주로 사용하는 원목은
춥기로 유명한 핀란드에서 자라 성장이 매우 느린반면,
오랜 성장시간이 만들어낸 단단함을 자랑 합니다.
 시간이 쌓여 단단해진 나무는 수축 팽창이 적고,
휘어짐도 매우 적기 때문에 우디아이에서 만드는
가구는 변형과 뒤틀림에 강합니다.


02

내 구 성  의   차 이

800년 전에 만들어진 세계문화유산 팔만대장경,
지금까지도 잘 보존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함수율이 낮아 변형과 뒤틀림이 적은 원목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원목 특유의 단단한 성질 때문에
 관리에 따라 수백 년 이상의 수명을 가지기도 합니다.
반면 합성목은 인체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내구성에서
원목에 비교해 심하게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03

경  험  의   차 이

아이우디는 1999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오직 가구제작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특히 어린이시설 가구는 일반 가구와는 다르게 제작공법부터 
디자인, 배치 등 복잡하고 다양한 기준 등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일반 가구보다 제작에 많은 노하우를 필요로 하며,
전문적인 특수장비를 갖춘 전문가의 손길을 거쳐야
제대로 된 가구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04

비  용  과   기  술 의   차 이

같은 가구라고 할지라도 어떤 목재를 썼는지 그리고 그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에 따라서 비용은 천차만별로 달라집니다.
같은 책상을 원목으로 100% 사용한 가구와 합성목을 사용한 가구는
실질적인 가격에서 절반 이상 차이가 나게 됩니다.
그러한 이유로 어린이시설 관련 가구들은 100% 원목을 사용하면서
오랜 노하우와 제작공법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대기업 브랜드에서조차도 취급하기 힘든 분야입니다.

05

미  관  의   차 이

원목 중 하드 우드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나이테의 모양과 질감이 매우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보통 나뭇결이라고 이야기하는 패턴이 예쁘기 때문에 
하드 우드는 고급가구의 목재로 주목받아왔습니다.
그런 이유로 하드 우드로 제작된 원목 가구는 일반 가구와 달리
무게, 질감, 나뭇결에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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